2019상반기회고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상반기 회고와 글또 3기 다짐 2019년은 약간 호기롭게 시작한 해다. 작년에는 거의 재난급으로 다사다난 해서 '이제 더이상 갈려나갈 멘탈이 없다.😤'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시도들도 많이 하고, 나름의 2019년 플랜도 세워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지 기록하면서 지내고 있다. 이 글은 2019년 상반기에 대한 회고 글이다. 커리어 👨🏻💻 작년에 이직하고 나서 코틀린 개발자에서 자바 개발자가 되었고 내 기술 스택이 오히려 역주행을 하게 되는 상황을 겪게 되었다. 이직 후 초반에는 이렇게 하면 쉬운데 왜 이렇게 하지? 하고 그저 불평만 가득했다. 그렇지만 코틀린을 하면서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 하고 지나갔던 아키텍처들을 올해 들어서 많이 익히게 되었고. 레벨1정도는 자바와 함께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. (그래도 코틀린이 짱인 건 변함이 없다.. 이전 1 다음